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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뉴프라이드, 美 뉴욕주 의료용 마리화나 라이선스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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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7-08-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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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뉴프라이드, 美 뉴욕주 의료용 마리화나 라이선스 소식에 ↑

    l 2017-08-04 09:23

    [이투데이 최두선 기자 / sun@etoday.co.kr] 뉴프라이드가 상승세다. 미국 뉴욕주에서 대마초 판매가 개시될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23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날보다 1.49% 오른 17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뉴욕주 보건국은 지난 1일 5개의 의료용 마리화나 업체에 라이선스를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선스 허가가 완료되면 뉴욕주에도 의료용 마리화나 공장과 판매소가 생겨날 전망이다.

    뉴욕주는 지난 2014년 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됐다. 이후 40개의 업체가 보건국에 마리화나 재배 및 유통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이 중 선정된 업체는 총 5개였다.

    앞서 뉴프라이드는 네바다주에서 상업용 대마초 판매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현지에서 추진 중인 대마초 사업이 주목 받았다. 이 회사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연간 1200파운드(약 544kg) 규모의 대마재배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달 14일 네바다주 정부가 대마초 구매를 허용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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