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우진, 합작사 설립… LPG원격검침 연 50만대·전국 500만 곳 서비스 제공 ↑
l 2017-08-30 09:15 - [이투데이 김우람 기자 / hura@etoday.co.kr] 우진이 액화석유가스(LPG) 원격검침 서비스 핵심인 검침기 생산과 판매를 맡아 10월부터 내년까지 연간 50만 대 규모로 생산할 것이란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우진은 전일 대비 390원(5.74%)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우진은 코리센과 합작법인 '우진코리센'을 설립, LPG 원격검침기 대량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리센에 따르면 LPG를 쓰는 전국 500만 업소와 가구에 원격검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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