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아이리버, SKT 4차산업 11조 투자에 담당 주체 부각 ↑
l 2017-08-31 10:09 - [이투데이 최두선 기자 / sun@etoday.co.kr] SK텔레콤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11조 원을 투자할 전망인 가운데, 아이리버가 담당 주체로 부각돼 상승세다.
31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날보다 1.32%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019년까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새로운 ICT 생태계 조성에 5조 원, 5G 이동통신 등 미래형 네트워크에 6조 원 등 총 11조 원을 투자한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등 새로운 사업 개발에 집중할 전망이다.
아이리버는 모회사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개발과정에 참여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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