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LG화학, 중국 배터리 판매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l 2017-11-02 10:17 - [이투데이 김나은 기자 / better68@etoday.co.kr] LG화학이 중국 배터리 판매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2일 오전 10시3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0.84% 오른 4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장초반 42만1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LG화학은 41만9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과 중국 정부가 지난달 31일 한중 관계 개선 협의문을 발표한 후 국내 배터리 1위 업체인 LG화학의 중국 내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배터리 판매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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