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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엘앤에프, 중국 전기차 성장 수혜…中 양극재 업체 격차 커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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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엘앤에프, 중국 전기차 성장 수혜…中 양극재 업체 격차 커 ↑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11-02 14:1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엘앤에프(066970)가 강세다. 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2시10분 엘앤에프는 전날보다 12.67% 오른 3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자국 업체 보호 정책으로 한국 배터리 업체가 중국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면서도 “엘앤에프는 중국 배터리 업체로 직납을 하는 소재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며 “중국 배터리 업체의 삼원계(NCM) 탑재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 중국 양극재 업체와 상위 양극재 업체의 기술 격차는 크다”며 “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물량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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