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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바이로메드, 이연제약과 유전자치료제 특허 소송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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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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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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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바이로메드, 이연제약과 유전자치료제 특허 소송에 `급락`: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바이로메드(084990)가 급락세다. 이연제약과의 유전자치료제 특허지분 소송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날대비 1만4200원(10.38%) 내린 1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연제약(102460)도 5.34%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자사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VM202` 관련 출원·등록 특허에 대해 이연제약이 명의와 권리를 각각 2분의 1씩 이전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청구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맞춰 당사 및 주주의 이익을 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섭 기자 dlgnt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