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글로벌텍스프리, 중국서 한국 단체 관광 금지 일부 해제 ↑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11-28 13:32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외국인 세금 환급 서비스 업체 글로벌텍스프리(204620)가 강세다. 중국 국가여유국이 베이징과 산둥 지역에 한해 일반 여행사에 대해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용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후 1시29분 글로벌텍스프리는 전날보다 3.19% 오른 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중 정상회담이 다음 달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관광 분야의 주무부처인 중국 국가여유국이 성·시·자치구별로 이날부터 공개회의를 열었다. 중국 현지 여행업계에서는 이날부터 열릴 성·시·자치구의 국가여유국 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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