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영풍, 인터플렉스 우려 완화에 반등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12-05 09:29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영풍이 자회사 인터플렉스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반등하고 있다. 전날 주가가 급락한 것과 관련해 과도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영풍(000670)은 전일대비 5.65%, 5만8000원 오른 10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 주가와 연동한 영풍 주가 급락은 영풍의 가치산정에서 인터플렉스가 차지하는 미미한 비중을 감안할 때 과도하다”며 지금이 매수기회라고 평가했다. 그는 자회사 인터플렉스의 지분가치는 5% 가량이라고 평가했다.
유재희 기자 jhyo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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