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모다,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 추진에 ‘강세’
l 2017-12-14 11:00 - [이투데이 이민호 기자 / minori3032@etoday.co.kr] 모다가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현재 모다는 전 거래일 대비 1080원(14.29%) 오른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다는 14일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을 추진해 내년 2~3월 중 베타 버전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출범 첫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5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거래소 설립과 동시에 일본에서 게임코인 ICO(화폐공개)도 추진한다.
모다는 게임 아이템 기업인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를 100% 보유 중인 B&M홀딩스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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