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한일진공, 암호화폐거래소 KCX 다음주 시험가동 앞두고 기대 ↑
l 2018-01-05 13:40 - [이투데이 최두선 기자 / sun@etoday.co.kr] 한일진공이 강세다. 이 회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암호화폐거래소 KCX가 다음주 10일 임시 가동을 거쳐 이달 내 공식 개장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1시 40분 현재 한일진공은 전 거래일 대비 3.79% 오른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일진공은 30일 공식 개장을 앞둔 KCX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일진공은 지난달 11일 KCS의 지분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번 투자로 KCX에 대한 한일진공의 지분율은 11.9%로 늘어났으며 공동 투자자들과의 총 지분율은 46.1%로 확대됐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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