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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MP한강, 中 관광객 급증 전망…덜오른 화장품株 부각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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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MP한강, 中 관광객 급증 전망…덜오른 화장품株 부각 ↑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01-26 12:5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MP한강(219550)이 강세다. 중국과 관계 개선으로 중국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주주 리스크도 일정 부문 해소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12시52분 MP한강은 전날보다 16.05% 오른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올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1675만명으로 작년보다 57.0% 늘어나고,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67.9% 증가한 7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면세점과 고급 화장품 브랜드 수혜를 예상했다.

    조용선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한중 관계개선 협의 발표와 12월 3차 정상회담 및 국빈 방중이 개별 관광객 이탈을 일정 부분 방어했다”고 분석했다.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정 전 회장은 협력업체와의 거래에 가족운영 업체를 끼어넣어 ‘치즈 통행세’를 챙기고 탈퇴한 가맹점을 상대로 이른바 ‘보복출점’을 하는 등 갑질을 자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김선일)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방해·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을 선고했다. 정 전 회장은 이날 판결로 석방됐다. 재판부는 토종 피자기업 생존을 위해 선처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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