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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EW, 드라마 제작 자회사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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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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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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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EW, 드라마 제작 자회사 성장 기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NEW(160550)가 드라마 제작 자회사 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NEW는 전거래일 대비 460원(6.17%) 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NEW는 지난해 8월 스튜디오앤뉴를 설립해 드라마 시장에 진입했는데 올해 3편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드라마는 원가에 더해 제작 수수료를 지원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방송사 외에도 글로벌 사업자로부터 제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개봉한 염력이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1개월간 주가가 33% 하락했는데 총 제작비 130억원을 투자해 손실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며 “넷플릭스와 중국 판권 판매 덕분에 손실은 10억원 수준으로 주가에 반영된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이후섭 기자 dlgnt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