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제닉, 中 화장품 위생허가 4종 승인…미 아마존 진출도 순항 ↑
l 2018-03-09 10:47 - [이투데이 권태성 기자 / tskwon@etoday.co.kr] 제닉의 마스크팩 등 화장품 4종이 중국 식약처(CFDA)의 위생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제닉은 전일 대비 12.96%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마스크팩 등 신제품 4~5종이 중국 정부로부터 위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닉은 추가 4~5종이 순차적으로 허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상하이 푸둥법인 등을 통해서 유통할 예정이다.
제닉은 미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1월 이 회사는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에 입점했다. 현재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 12종과 보습, 진정, 영향 효과가 있는 ‘보타닉 솔루션’ 6종 등 총 18종을 입점시켰다. 관련 매출도 상승세인 것으로 알려졌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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