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국순당, 매출 1위 금강산 백세주마을 재개 기대감에 상승세
l 2018-03-09 15:10 - [이투데이 설경진 기자 / skj78@etoday.co.kr] 남북화해 모드에 국순당을 비롯한 남북경협관련주들이 급등세다. 국순당 백세주마을 금강산점은 금강산관광 중단 조치가 내려지기 전까지만 해도 광화문점 삼성점 등을 제치고 백세주마을 전체 점포 중 매출 1위 효자 업소였다.
9일 오후 3시9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대비 250원(4.39%) 상승한 5940원에 거래 중이다.
신원, 재영솔루텍, 제룡전기를 비롯한 남북경협주와 현대엘리베이터 등 금강산관련주들은 오는 4월 말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국순당은 백세주로 유명한 국순당은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타격을 입은 대표적인 업체 중 하나다.
국순당 백세주마을 금강산점은 금강산관광 중단 조치가 내려지기 전까지만 해도 광화문점 삼성점 등을 제치고 백세주마을 전체 점포 중 매출 1위 효자 업소였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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