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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실적모멘텀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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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8-03-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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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실적모멘텀 재부각’: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다. 반도체 업황 호조 지속으로 2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일대비 1.93%, 4만 8000원 오른 25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이후 상승랠리가 지속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도 3.89% 오른 8만 8200원을 기록 중이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모리반도체 수요와 공급의 구조적 변화로 호황국면이 길어질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양사가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재희 기자 jhyoo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