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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바이오로직스, 1분기 사상 최대매출 달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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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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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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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바이오로직스, 1분기 사상 최대매출 달성 기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날대비 620원(7.40%)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1.2% 증가한 79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지난 1~2월 수출실적은 356만달러로 지난해 전체 수출실적의 38.3%를 달성했으며 이달 수출도 250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비콜과 유비콜-플러스 등 콜레라 백신의 올해 1분기 수출은 606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97.4% 증가한 345억원, 영업이익은 111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콜레라 정책(Ending Cholera A Global Roadmap To 2030)에 힘입어 콜레라 백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정책 실행으로 유니세프(UNICEF)의 올해 콜레라 백신 수요예측 물량은 기존 3300만 도즈에서 4400만 도즈로 3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후섭 기자 dlgnt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