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인증번호전송
    • 확인
    • 취소

    언론사 종목뉴스

      > 무료추천종목 > 언론사 종목뉴스
    제목
    [특징주] 원풍물산, 렐마다 비마약성 신경성통증치료 신약 임상2상 돌입 앞두고 상승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30 10:51
    첨부파일
    --
    [특징주] 원풍물산, 렐마다 비마약성 신경성통증치료 신약 임상2상 돌입 앞두고 상승세

    l 2018-03-30 10:51

    [이투데이 설경진 기자 / skj78@etoday.co.kr] 원풍물산이 투자하고 아시아지역 독점 생산과 판권을 갖고 있는 비마약성 신경성통증치료제 렐마다 테러퓨틱스 신약이 곧 임상 2상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원풍물산은 전일대비 13.37%상승한 479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원풍물산은 렐마다가 개발하고 있는 정신질환 증상 치료신약 ‘D-메타돈(D-Methadone, REL-1017)’은 지난해 FDA 임상2상 진행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풍물산은 연내 임상2상이 종료를 목표하고 있으며 곧 임상을 시작하겠다고 렐마다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렐마다는 신경성통증치료를 위한 마약성부작용이 없는 신약 NMDA 길항체(NMDA Antagonist)를 개발해 왔다.

    지난 2015년 임상 1상을 마친D-메타돈은 심리적, 정신질환, 우울증, 불안, 피로, 불안정 등에 대한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이 신약은 FDA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받았다.

    렐마다는 현재 4건의 제품 승인과 7건의 희귀의약품(Orphan Drug)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원풍물산은 렐마다 신약에 대한 아시아 독점생산과 판권을 갖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경진 기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