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팬젠, 8조 시장 빈혈치료제 식약처 수출허가 획득 소식에 상승세
l 2018-04-05 10:05 - [이투데이 설경진 기자 / skj78@etoday.co.kr] 팬젠이 빈혈치료제 ‘PDA10’에 대한 식약처 수출허가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팬젠은 전일대비 8.42% 상승한 2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팬젠은 전일(4일) 빈혈치료제가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치료제는 말레이시아 품목허가도 직전 단계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세계 EPO 빈혈치료제 시장을 8조 원 규모로 보고 있다. 이중 EPO 치료제 바이오시장규모는 1조2000억 원 수준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팬젠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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