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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지엘팜텍, 5조원 규모 신경병성통증 치료제 임상3상 기대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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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8-04-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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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지엘팜텍, 5조원 규모 신경병성통증 치료제 임상3상 기대감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04-05 11:1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지엘팜텍이 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신경병성통증 치료제(GLA5PR) 개발을 위한 임상 3상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지엘팜텍(204840)은 전거래일보다 360원(7.45%) 오른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엘팜텍은 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신경병성통증 치료제(GLA5PR) 개발을 위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중으로 임상을 끝내고 해외 기술이전도 추진할 예정이다. GLA5PR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리리카’를 개량한 의약품이다.

    업계에 따르면 관련 시장 규모는 전세계 약 5조5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엘팜텍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한 제제기술 가운데 하나가 GLARS(Geometrically Long Absorption Regulated System)다. GLARS는 약물방출속도를 조절하는 기술로 정제를 3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반감기가 짧은 약물을 1일 1회 복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GLARS기술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가장 의미있는 파이프라인이 GLA5PR(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다

    앞서 지엘팜텍은 크라운제약 인수를 통해 GMP제조시설을 확보하고 현재 개발 중인 개량신약에 대한 자체 품목허가 및 생산 그리고 CMO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희나 기자 h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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