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1Q 화장품 매출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l 2018-04-11 09:41 - [이투데이 이민호 기자 / minori3032@etoday.co.kr]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 1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4.80%) 오른 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올해 1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약 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성장하면서 영업이익률 15%를 상회해 6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120% 증가한 3060억 원과 97억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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