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서한, 대북 테마 합류...숨겨진 토목주 부각 ↑
l 2018-04-19 11:29 - [이투데이 최두선 기자 / sun@etoday.co.kr] 대북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한이 뒤늦게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토목기술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서한은 전날보다 6.84%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한은 국내 주택 건축, SOC 사업에서 고른 수주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관급 토목사업인 철도, 지하철, 조경, 도로 공사에 대규모 수주 이력이 있다.
서한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토목사업은 1980년대, 논공-화원간 도로포장공사 1990년대, 성산-논공간 도로확장공사 및 대구 지하철 공사 2000년대, 여주우회도로 공사 등을 진행한 바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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