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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지엔씨에너지, 친환경 발전사업 실적성장 견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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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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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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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지엔씨에너지, 친환경 발전사업 실적성장 견인 기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지엔씨에너지(119850)가 상승세다. 본궤도에 진입한 친환경 발전사업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날대비 190원(3.68%) 오른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준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1분기 기준 총 7개의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9개, 내년 12개의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할 전망”이라며 “올해 친환경 발전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84.4% 증가한 7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지엔씨에너지가 영위하는 바이오가스 발전은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 매몰비용인 폐기물 처리비용을 전력 및 REC 매출로 전환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바이오가스 발전소 설립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엔씨에너지 모두 이득이기에 지속적인 발전소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후섭 기자 dlgnt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