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인터엠, 대표이사 구속 소식에 52주 신저가
l 2018-04-27 10:27 - [이투데이 유충현 기자 / lamuziq@etoday.co.kr] 음향기기 업체 인터엠이 조순구 대표이사의 구속 소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인터엠은 전 거래일 대비 2.18% 떨어진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2120원까지 밀려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인터엠은 경영진의 횡령 혐의 발생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 대표이사가 입찰방해, 횡령, 배임 등 혐의로 구속됐다”고 답변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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