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네패스, 154억원 규모 국책사업 주관기관 선정 `급등`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05-21 09:14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네패스(033640)가 154억원 규모 국책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네패스는 전거래일 대비 1340원(15.76%) 오른 9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패스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국책사업 `FOWLP를 이용한 3D IC 제조를 위한 핵심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은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해 단계 총 사업비는 154억원 규모다. 사업의 총 기간은 지난달 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57개월이며 이중 당해 단계 개발 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 33개월이다.
이후섭 기자 dlgnt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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