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깨끗한나라·보락, 구광모 LG그룹 후계자 관련株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05-23 09:17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LG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관련주로 꼽히는 깨끗한나라와 보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깨끗한나라(004540)는 전거래일보다 1280원(18.10%) 오른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락(002760)은 전거래일보다 335원(7.95%)오른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로 후계자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LG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LG그룹의 4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구 상무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구본무 회장의 동생이다. 희성그룹 계열사 희성전자는 깨끗한나라 최대주주이고, 구 상무 장인은 보락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희나 기자 h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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