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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키다리스튜디오, 불법 웹툰 '밤토끼' 운영자 검거 소식에 시장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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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8-05-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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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키다리스튜디오, 불법 웹툰 '밤토끼' 운영자 검거 소식에 시장 활성화 기대↑

    l 2018-05-24 10:41

    [이투데이 최두선 기자 / sun@etoday.co.kr]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웹툰 사이트인 '밤토끼'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키다리스튜디오는 전날보다 8.79% 오른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미스터블루 역시 8.08% 오른 3880원에 거래되는 등 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불법 웹툰 사이트를 개설, 국내 유명 웹툰을 공짜로 볼 수 있게 해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저작권법 위반)로 ‘밤토끼’ 운영자 허모 씨를 구속했다고 전날 밝혔다.

    또 서버를 관리하는 등 범죄를 공모한 종업원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외국으로 도주한 2명을 지명수배했다.

    '밤토끼' 운영자가 검거되면서 다른 웹툰 플랫폼의 트래픽이 회복세를 보여 기대감에 몰리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미디어콘텐츠 사업부문에서 웹소설 및 웹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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