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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전파기지국, 철도·도로 관련 통신시설 구축사업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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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8-06-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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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전파기지국, 철도·도로 관련 통신시설 구축사업 소식에 상승세

    l 2018-06-08 14:17

    [이투데이 김우람 기자 / hura@etoday.co.kr] 전파기지국이 철도 도로와 관련해 통신시설 구축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17분 현재 전파기지국은 전일대비 15.22% 상승한 38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중계망 공용화 전담업체로 특수지역의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철도통합무선망 LTE-R(Rail) 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열차 터널 등 통신망 시설 구축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LTE-R과 관련해 원주-강릉 구간 사업에 참여하기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분야에서 비중이 높다”고 덧붙였다.

    전파기지국은 1996년 설립된 공용무선기지국 건설 전담사다. 국가 기간사업인 이동통신 기지국 사업을 거의 독점적으로 수주해 온 회사로 알려져 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북미 정상회담 관련 논의를 위한고위급회담을 갖기 위해 30~31일(현지시간) 뉴욕을 찾는다.

    이와 함께 전날 북측에 통지한 남북 고위급회담 참석 명단에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이 포함됐다.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고위급회담의 핵심 의제 중 하나로 동해선·경의선 철도 연결이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이트론, 현대로템, 대호에이엘, 푸른기술, 에버다임, 한컴유니맥스, 부산산업 등 경협주가 주목받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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