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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진비앤지, 국내 최대 농업 미생물 비료 연간 1만톤 생산 시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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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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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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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진비앤지, 국내 최대 농업 미생물 비료 연간 1만톤 생산 시설 보유…‘↑’: [이투데이 김우람 기자 / hura@etoday.co.kr] 우진비앤지가 국내 최대 농업용 미생물 비료를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2시4분 현재 우진비앤지는 전일대비 20.12% 상승한 57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우진비앤지는 농업용 미생물 제품의 경우 연간 1만톤을 배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배양 시설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북한에 비료 지원이 이뤄질 경우 대규모 공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북한이 미·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 과정에서 비핵화 조치 초기단계에 비료와 의료 관련 지원을 해줄 것을 미국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진비앤지의 이같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진비앤지는 친환경 미생물비료는 발효기술 관련 특허와 미생물 함유 토양 개량제 특허도 갖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우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