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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북·미 정상회담 D-1, 경협 수혜株 건설·시멘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11 09:3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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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북·미 정상회담 D-1, 경협 수혜株 건설·시멘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06-11 09:3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남북 경제협력 수혜주로 분류되는 건설·시멘트업체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현대시멘트(006390)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7.87% 오른 6만7200원을 기록 중이다. 부산산업(011390) 아세아시멘트(183190) 삼표시멘트(038500) 유진기업(023410) 유니온(000910) 등 다른 시멘트·레미콘주도 오름세다. 까뮤이앤씨(013700) 삼호개발(010960) 현대건설(000720) 삼호(001880) 태영건설(009410)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등도 상승세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성과가 도출될 경우 남북 경협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상회담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0일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를 만났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리 총리와 만날 예정이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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