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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아이앤씨, 남·북·중·러 슈퍼그리드 추진…한전에 AMI칩 최대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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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8-06-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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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아이앤씨, 남·북·중·러 슈퍼그리드 추진…한전에 AMI칩 최대 공급 ‘↑’

    l 2018-06-19 10:03

    [이투데이 설경진 기자 / skj78@etoday.co.kr] 우리나라와 북한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슈퍼그리드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아이앤씨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아이앤씨는 전일대비 105원(2.30%) 상승한 467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송영길 위원장 주재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신경제구상 실현방안 중 하나인 '신북방정책의 전략과 중점과제'를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 간 광역전력망인 슈퍼그리드를 구축키로 했다.

    남북한과 중국, 일본, 러시아 광역전력망인 슈퍼그리드 구축은 중국 일본과는 정부 간 협의 채널을 마련하고, 러시아와는 전력기관 간 공동연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소식에 서전기전, 선도전기를 비롯해 아이앤씨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앤씨는 2016년 원격검침 시스템의 지능형검침망(AMI) 시장에서 전력선통신(PLC) 및 데이터집중장치(DCU) 전체 시장 규모 중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3년연속 한국전력에 AMI 최대 공급업체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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