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라이트론, 2조 광모듈 시장…독자기술 제품 개발 완료 ‘↑’
l 2018-06-20 11:24 - [이투데이 설경진 기자 / skj78@etoday.co.kr] 라이트론이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5G 광모듈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라이트론은 전일대비 8.87% 상승한 90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라이트론은 독자기술인 쿨드(Cooled) 광모듈을 5G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쿨드 광모듈은 냉각과 가열을 자동적을 할 수 있는 광모듈이다. 라이트론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이동 시장의 선점과 동시에 널리 적용이 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광통신 전송 장비에 사용되는 텔레콤·데이터콤(Telecom/Datacom)용 광 모듈은 전세계시장의 규모가 2017년 약 18억 달러(약 2조 원)에 달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라이트론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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