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도이치모터스, BMW 화재사고에 ‘52주 신저가’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08-06 09:38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도이치모터스(067990)가 연이은 BMW 화재사고 여파에 하락중이다.
6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도이치모터스는 전 거래일 보다 130원(2.49%)하락한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장 초반 한 때 4955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이치모터스는 BMW의 딜러사 중 하나로 연이은 BMW 화재사고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BMW 차주 13명은 BMW 코리아와 딜러사 5곳(동성모터스·한독모터스·도이치모터스·코오롱글로벌·내쇼날모터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광수 기자 g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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