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대웅제약, 나보다 캐나다 품목허가 취득 '급등'
l 2018-08-20 09:23 - [이투데이 이정희 기자 / ljh@etoday.co.kr]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 품목허가를 호재로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5.79%)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캐나다 연방보건부에 미간 주름 개선 사용 목적으로 허가를 신청한 후 1년 만에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중 첫 캐나다 진출이다.
이에 내년 상반기 캐나다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지 파트너는 캐나다 파트너 클라리온메디컬이 맡는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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