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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유엔젤, 1조7000억 재난안전망 입찰공고…세계 최초 개발 eMBMS 참여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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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8-08-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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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유엔젤, 1조7000억 재난안전망 입찰공고…세계 최초 개발 eMBMS 참여 기대 ‘↑’

    l 2018-08-28 10:17

    [이투데이 김우람 기자 / hura@etoday.co.kr] 유엔젤이 세계 최초 eMBMS 장비를 상용화하고 철도통신망 LTE-R 사업과 국가재난안전망 사업에 공급 중 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대비 18.88% 상승한 5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엔젤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철도통신망 LTE-R에 참여 중이라며 경쟁자가 별로 없어 시범사업 등의 발주가 나오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재난통신망에는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대규모 사용자들에게 한 번에 전송할 수 있는 eMBMS(evolved Multimedia Broadcast & Multicast Service) 장비가 필요하다.

    유엔젤은 세계 최초로 eMBMS 장비를 상용화했다. SK텔레콤과 PS-LTE용 eMBMS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고, 평창 보강사업에 당사 eMBMS 제품을 구축했다.

    LTE-R 철도 안전통신망은 2016년부터 10년간 전국 5000km 철도 구간에 2조 원 규모가 투입되는 대규모 철도통합망구축사업에도 유엔젤은 LTE-R 사업을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재난안전통신망 장비인 PS-LTE eMBMS와 그 외 부가 장비들(IMS, 메세징 서버, 차량운행관리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단말기 비용 포함 1조7000억 원 규모의 재난망 사업을 A, B, C 셋으로 나눠 공고함에 따라 유엔젤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유엔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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