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키이스트, 방탄소년단 일본 음원시장 돌풍에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08-30 09:32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키이스트(054780)가 강세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30일 오전 9시27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날대비 315원(8.51%) 오른 4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디지털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리패키지 앨범을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앨범을 발매한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영국 등 전 세계 6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후섭 기자 dlgnt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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