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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위메이드, 중국 합작법인 설립 불확실성 확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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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8-08-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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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위메이드, 중국 합작법인 설립 불확실성 확대 ‘약세’

    l 2018-08-31 09:56

    [이투데이 고종민 기자 / kjm@etoday.co.kr] 위메이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합작법인 설립이 불확실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2050원(6.31%) 내린 3만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위메이드 기업 분석보고서를 통해 “전기 지적재산권(IP)의 중국 합작법인(JV) 할인율 상향(60%로 확대)을 반영한다”며 “위메이드에 대한 목표가는 종전 6만 원에서 4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 IP의 중국 JV 설립이 장기간 완료되지 않은 것은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라며 “현재 시가총액은 보유현금(2300억 원)과 모바일 영업 가치(1000억 원)를 제외하면 전기 IP 가치는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고, 주가도 JV 발표 전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강조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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