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한일사료, 트럼프 9월 유엔 총회 내 한미FTA 개정안 서명 발언 ‘↑’
l 2018-09-06 09:17 - [이투데이 고종민 기자 / kjm@etoday.co.kr] 한일사료가 트럼프 한미FTA 개정안 서명 발언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FTA 개정안의 핵심 의제 중 하나가 미국산 소고기 관세 인하, 미국산 소고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 기준 완화 등이며 한일사료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업체다.
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일 대비 3.44% 오른 2255원에 거래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달 열리는 유엔 총회 기간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안에 공식 서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일사료는 △미국산 소고기 브랜드 ‘SWIFT’ △호주산 소고기 브랜드 ‘AMH’·‘BPA’·‘TBS’ △칠레산 돼지고기 브랜드 ‘COEXCA’ △독일산 돼지고기 브랜드 ‘TONNIES’(PB브랜드 ‘조은돈’) △미국산 돼지고기 브랜드 ‘SWIFT’ △브라질 닭고기 ‘SEARA’·‘BRF’ 등 축종별, 브랜드별, 국가별 수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산 소고기 수입 확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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