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금강산 관광주, 대북 특사 브리핑 앞두고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09-06 09:43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금강산 관광주가 대북 특사단의 브리핑을 앞두고 동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 41분 현대엘리베이(017800)는 전 거래일 보다 5300원(5.64%)오른 9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는 금강산과 개성지역에 독점적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아산의 지분 67.58%를 가지고 있어 대표적인 금강산 관광주로 꼽힌다.
금강산에 리조트를 가지고있는 아난티(025980)는 전 거래일 보다 510원(6.63%)오른 8200원에 거래중이다.
이 밖에도 과거 금강산 관광을 담당했던 세일여행사의 지분 11.25%를 보유한 일신석재(007110)도 4% 상승하며 강세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대북특사단의 방북성과에 대한 언론 브리핑에 나선다.
이광수 기자 g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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