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오리온, 3분기 중국 법인 부진 전망에 ‘약세’
l 2018-09-07 09:09 - [이투데이 오예린 기자 / yerin2837@etoday.co.kr] 오리온이 중국 법인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약세다.
오리온은 7일 오전 9시 9분 기준 전일대비 3.83% 하락한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4887억원, 영업이익을 6.2% 줄어든 612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기존 주력 제품의 판매부진, 신제품 출시 초기의 비용 투입 등으로 인해 중국 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 10.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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