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메르스 환자 확진에 마스크 관련주 ‘들썩’
l 2018-09-10 09:43 - [이투데이 고종민 기자 / kjm@etoday.co.kr]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질환) 확진 판정 소식이 마스크 관련주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마스크 관련주로 분류되는 웰크론과 오공은 1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29.39%, 20.22% 오른 4270원, 4995원에 거래 중이다.
케이엠도 6.77% 상승세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최근 쿠웨이트 출장을 다녀온 60대 메르스 환자로 확진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고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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