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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넷마블,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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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8-09-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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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넷마블,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넷마블이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넷마블(251270)은 전거래일보다 500원(0.44%)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만1000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넷마블의 실적 부진 우려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2분기 해리포터 매출 318억원이 3분기로 이연됐고 킹오브파이터즈가 일본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다 해도 매출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희나 기자 hn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