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증권주, 국내 증시 급락 영향에 일제히 ‘약세’
l 2018-10-11 09:31 - [이투데이 오예린 기자 / yerin2837@etoday.co.kr] 증권주가 11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급락 영향을 받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1%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은 2%대의 하락세로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 2.56% 내린 데 이어 이날 3.65%의 낙폭을 보이며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피의 증권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 하락했다.
같은시간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4.21% 하락한 2160원에 거래 중이며,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4.47% 하락한 2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SK증권(-4.14%)도 4% 낙폭을 기록했다.
또한 KTB투자증권(-3.81%), NH투자증권(-2.76%), 메리츠종금증권(-2.68%), 미래에셋대우(-3.27%), 유안타증권(-2.59%), 키움증권(-3.54%) 등도 하락세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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