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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연우, 인력충원·상여금 증가 여파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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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8-10-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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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연우, 인력충원·상여금 증가 여파에 약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10-18 10:5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연우(115960)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인력충원 비용 증가와 여름휴가 및 추석 상여 확대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연우 주가는 전일대비 4.78% 내린 2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각종 비용증가로 인해 수익성 훼손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인력 충원 및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순이익이 하향 조정됐다”며 “또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로 인해 3분긴 영업일수가 줄어들면서 전분기대비 매출액은 줄어들고, 상여는 반대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박태진 기자 t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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