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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이버, 자회사 日 인터넷은행 설립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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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8-11-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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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이버, 자회사 日 인터넷은행 설립 소식에↑: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네이버(035420)의 주가가 자화사인 라인이 일본에서 인터넷 은행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네이버 주가는 전일대비 3.60% 오른 12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라인은 일본 금융사인 미즈호파이낸셜 그룹과 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한 합작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작사는 미즈호는 총자산 규모가 205조엔(약 2050조원)으로 일본 내 2위, 순이익 면에서 3위인 초대형 은행이다. 합작사는 자본금 20억엔(한화 약200억원)으로 출발한다. 라인의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이 51%, 미즈호가 49%를 각각 보유할 예정이다.

박태진 기자 t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