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는 3D입체 영상사업을 영위하는 대표 업체 입니다. 극장용 디지털입체영상시스템

및 편광안경, 무안경식 3D패널, 디지털스페이스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ITO사업부문

에서는 기간통신사업자를 통한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 임대/유지보수 사업도 진행 중. 12년11월

SI/NI사업을 분할하여 케이디씨정보통신(주)을 설립했으나, 14년6월 다시 흡수합병. 주요 계열사는

 코스닥상장사인 바른전자 등이 있습니다.

케이디씨가 3D 프린팅 건축 방식으로 짓고 있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산업단지가 12월 완공될

 전망입니다. 중국 현지 기업 윈선과 함께 장쑤성 대풍시에 산업단지를 지난달에 착공하였는데요,

산업단지 중에서 사무동을 3D프린팅 건축 기술로 지을 계획으로 올해 12월에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이 건물은 케이디씨가 3D프린팅 기술로 짓는 첫 번째 건축물입니다. 따라서 매출보다는 건축물의

 완성도에 초점을 맞춰서 공들여 짓겠다는 계획을 내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