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편이 퇴직후 지인의 권유로 한 종목에 몰빵했어요. 4년정도 된거 같아요 도무지, 당채, 제 말을 듣지않고 무조건 지인의 말만듣고 버티기로 일관합니다.

해서 4월에 매도 기회를 놓치고 나서 이제는 제계 맡기기로 하고 저도 그동안 지켜보기만 하다가 나서게 되었습니다. 사실 남에 일이 아니쟎습니까. 고민고민끝에 선재님의 방송을 한동안 지켜보고 상담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소소하게 몇 종목 따로 하는데 저희 부부꺼 다합치면 제 비중은 10%정도 입니다. 저는 위너스톡의 리딩을 체크하면서 꾸준하게 길게 보고 가려합니다. 원금회복에서 더 나아가 꾸준한 수익으로 남편에게도 나의 의지를 보여주고 신뢰를 얻어서 장차 전업으로 하고 싶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위너스^^